-소말리아 모가디슈 (2020. 11. 7) <br /> <br />-소말리아 수도 외곽에 나타난 사막 메뚜기떼 <br /> <br />-압디아지즈 다히르 / 데이나일 구역 행정부 관리 눈 떠보니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습니다. 사막 메뚜기가 우리 땅을 침범해 목초지와 초목이 있는 모든 공간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-유엔식량농업기구(FAO) "사막 메뚜기떼는 지구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이동성 해충" <br /> <br />-"1㎢ 면적의 무리가 하루에 3만5000명분 식량 해치워" <br /> <br />-북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사막 메뚜기떼 지난해 말부터 동아프리카 일대 습격 <br /> <br />-인도양에서 자주 발생한 사이클론 영향으로 메뚜기 서식에 좋은 환경 만들어져 <br /> <br />-2,500만 명 굶주림에 시달리는 동아프리카에 치명타 <br /> <br />-압디아지즈 다히르 / 데이나일 구역 행정부 관리 메뚜기떼가 쳐들어와 땅이 손상되고 전체 지역이 메마른 땅으로 바뀔까 두렵습니다. <br /> <br />-코로나 19 봉쇄와 반군 때문에 방제작업 엄두도 못내 <br /> <br />-냄비 두드리고, 돌 던져 쫓는 게 전부 <br /> <br />-사이드 압둘라히 / 지역 목부 목초지에 위협이 되는 메뚜기 떼를 막기 위해 아침 내내 일했습니다. 정부 지원이 필요합니다. 우리는 맨손으로 메뚜기와 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-소말리아 아다오 (2019. 12. 21) <br /> <br />-또 다른 메뚜기떼 피해 지역 <br /> <br />-메뚜기를 식량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있어 <br /> <br />-메뚜기 튀김에 밥, 양파 곁들인 요리 <br /> <br />-사다크 아흐메드 / 아다오 주민 보시다시피, 메뚜기를 먹고 있습니다. 오늘 아침에 아침 식사로 먹었습니다. 소말리아에는 없던 문화입니다. 메뚜기를 식용으로 하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맛이 좋고 지천으로 널렸잖아요. <br /> <br />-번역 송태엽 / 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소말리아_모가디슈_외곽 <br /> <br />#소말리아_아다도 <br /> <br />#소말리아_사막_메뚜기떼_습격 <br /> <br />#메뚜기_식용화_시도 <br /> <br />#locusts_of_Mogadish <br /> <br />#eating_the_locusts <br /> <br />#Somalia_Adado <br /> <br />#Somalia_Mogadishu <br /> <br />Hundreds of thousands of locusts are swarming in the Daynile District, close to Somalia's capital, Mogadishu. <br /> <br />The swarms appeared on November 7, destroying vegetation and pastures in an area popular with tourists. <br /> <br />Residents of a small Somali town are dishing out a new tactic to deal with a locust invasion - they're serving them up with rice and onions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171620338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